[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솔직담백한 패션 및 뷰티 노하우 공개로 인기를 끄는 파워 인플루언서 곽지희가 뷰티브랜드 엘리샤코이의 대표 얼굴로 낙점되며 또 다른 행보를 기대케하고 있다.7일 인플루언서 매니지먼트 린브랜딩 측은 곽지희가 최근 크로스오버 코스메틱 브랜드 엘리샤코이의 모델로 발탁됐다고 전했다.관계자에 따르면 곽지희의 엘리샤코이 모델 발탁은 직접 디자인한 원피스와 뷰티 필수제품 소개 등 뷰티 및 패션분야의 다양한 노하우를 전하며 남다른 열정을 드러내고 있는 그녀의 매력이 브랜드 이미지와 맞아 떨어진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전해진다. < 사진 = 엘리샤코이 제공 > 곽지희는 이번 모델발탁과 함께 특유의 순수하고 맑은 모습부터 섹시함까지 다채로운 이미지를 토대로 한 엘리샤코이 브랜드 홍보와 함께, 뷰티 노하우를 전하는 뷰티디렉터로서도 활약할 예정이다.크로스오버 코스메틱 브랜드 엘리샤코이 관계자는 “패션 인플루언서로 잘 알려진 곽지희를 뷰티 모델 및 디렉터로 기용 한 것은 경계와 한계를 넘는 크로스오버 코스메틱으로서 새로운 시도”라며 “앞으로 곽지희와 함께할 패션과 매치되는 다양한 코스메틱 개발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2019.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