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반소영이 다양한 매력이 담긴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6일 소속사 린브랜딩은 여성스러움과 시크함 등 다채로운 이미지를 소화한 반소영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반소영은 블랙 터틀넥으로 클래식하고 차분한 매력을 발산했으며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무결점 비주얼’을 인증했다. 또한 블랙 시스루 패션을 소화한 사진에서는 세련미는 물론이고 여성스러운 모습까지 드러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반소영은 포근한 분위기의 흰 니트를 착용한 사진을 통해 내추럴하고 편안하고 우아한 무드를 완성해 눈길을 끌었으며, 깔끔한 흰 셔츠의 착장의 사진에서도 성숙미를 완벽하게 표현해 감탄을 자아냈다.유명 자동차 광고 속 미모의 주인공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CF 스타’로 등극한 반소영은 이번 프로필 사진 촬영에서도 자신만의 유니크한 표정과 포즈를 선보이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뽐내 현장 스태프들의 박수와 극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반소영은 현재 폭 넓은 연기 활동과 뷰티, 통신, 가전, 음료 등 다양한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중이며, 특히 TV와 온라인을 점령하며 화제를 모은 자동차 광고를 통해 자신의 이름과 존재감을 확실하게 각인시키고 있다.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반소영은 최근 오리지널 공포 옴니버스 시리즈 ‘헤이, 마몬스’에 캐스팅 소식을 전하는 등 대중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한편 각종 드라마, 영화, 광고계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는 반소영은 지난 2006년 초콜릿 브랜드 모델로 연예계에 첫 발을 내딛었으며, 이후 ‘아이언 샘’을 시작으로 ‘공주의 남자’, ‘해피시스터즈’, ‘청년경찰’, ‘더 씨엠알’, ‘레미제라블’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 연극 무대 등을 오가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 린브랜딩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