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류정민 기자] 배우 류화영이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참석해 존재감을 발휘했다. 류화영은 지난 10일 개막한 후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는 제 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참석했다.우선 류화영은 개막식에 참석해 우아하고 세련된 자태를 뽐냈다. 시크하고 화려한 오프 숄더 블랙 드레스를 입고 현장에 등장한 류화영은 우윳빛깔 피부와 우아한 아우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순수하고 청아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으로 존재감을 발산한 류화영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현장을 환하게 밝혔다.영화 ‘금지가요’의 주요 배우로 영화제에 참석한 류화영은 GV 이벤트에도 직접 참여해 관객들과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류화영이 이번 작품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하며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친 만큼,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와 호평이쏟아졌다.류화영은 “’금지가요’ 배우분들, 감독님과 함께 영화제에 참석할 수 있어 영광스럽다. 특히 많은 팬분과 소통하고 호흡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더욱 기쁘다”며 “영화 개봉 이후 더 많은 관객 분들을 만나뵙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류화영은 영화 ‘금지가요’를 비롯해 앞으로 공개될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류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