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정하은 기자] 요리 연구가 홍신애가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린브랜딩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린브랜딩은 14일 “요리, 방송, 강연 등 많은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홍신애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홍신애가 앞으로 다방면에서 더욱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홍신애는 현재 CEO 겸 셰프로서 레스토랑 ‘홍신애 솔트’를 운영 중이며 음식과 요리에 대한 깊은 조예는 물론이고 솔직한 입담과 인간적인 매력으로 많은 방송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지난 달엔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해 희소병 아들을 위해 음식 공부를 시작하게 된 사연 등을 털어놓으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이 뿐만 아니라 홍신애는 많은 강연과 칼럼 기고 등 남다른 열정으로 다방면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앞으로 홍신애는 린브랜딩과 함께 요리 연구가이자 방송인, 외식 사업가로서 더욱 폭넓은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SNS, 및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자신의 요리 노하우를 담은 영상을 선보이며 대중과 소통할 예정이라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린브랜딩은 커머스와 엔터테인먼트를 아우르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이민우, 임서원, 김빈우, 황우림, 서현진, 류화영 이세은, 이은율 등 각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가수, 배우, 방송인 등이 다수 소속돼 있다. jayee212@sportsseoul.com정하은 기자